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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다이어트

비오틴 효능 및 복용법 , 하루 권장량 , 영양제 비교 꿀팁 대방출

by 허쉬딘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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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불문하고 발생하는 탈모
최근들어서는 나이와 무관하게 탈모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탈모 영양제를 찾고 있는 추세입니다. 
비오틴의 효능비오틴 영양제 고르는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비오틴이란? 

비오틴은 황을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으로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한다. 비오틴은 4개의 탈탄산효소의 필수적인 보조인자로 작용하며, 이중 3개는 열량과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하고 1개는 지방산을 만드는데 작용한다. 탈탄산효소는 비오틴에 결합하여 기질에 이산화탄소를 첨가해준다. 비오틴은 피부와 두발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비타민 H'로 지칭된다. 또한 비오틴은 혈구의 생성과 남성 호르몬 분비에 관여하며, 다른 비타민 B군과 함께 신경계와 골수의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식품 속의 비오틴은 유리 형태 또는 비오시틴이라는 단백질과 결합된 조효소 형태로 존재한다. 혈청 내 비오틴의 81%는 유리 형태로 존재하고 12%는 단백질과 공유 결합한 상태로, 그리고 7%는 가역적으로 결합된 상태로 존재한다. 비오틴은 소장에서 능동 수송에 의해 흡수되어 혈액 내에서 알부민이나 글로불린과 같은 단백질에 결합되어 탄산화효소가 많은 세포 내로 주로 이동한다. 단백질과 결합된 비오틴은 비오티니데이즈에 의해 가수분해된 후 흡수되며, 소변과 대변으로 배설된다. 비오틴의 흡수율은 급원 식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50%정도 흡수된다.  일상의 식사에서 부족한 비오틴을 보충할 목적으로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은 지방, 단백질, 글리코겐 합성에 관여한다.

비오틴 결핍증 및 과잉증 

비오틴 결핍증은 유전에 의하거나 음식물 섭취 불량에 의한다. 생달걀 흰자위를 많이 섭취하면 흰자위에 존재하는 아비딘이라는 단백질이 비오틴과 강하게 결합하여 대사를 방해하여 결핍을 가져올 수 있다. 결핍증상은 탈모를 일으키며 얼굴에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비오틴은 지방산 합성에 필수이기에 결핍시에는 피부에 필요한 지방이 부족하게 되어 피부가 푸석해지거나 발진이 일어난다. 이외에 피로감, 우울증, 구토증, 근육통증, 빈혈을 수반한다. 비오틴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은 혈당 조절 기능이다. 결핍되면 입슐린 합성에 장애를 주고 생체 내 인슐린 작용에도 영향을 준다.

 

비오틴은 과량 섭취로 인한 중독증으로부터 안전한 비타민이다. 장기간 비오틴을 과잉 복용하더라도 좀처럼 중독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다. 

 

비오틴 권장량 및 복용법 

장내 세균에 의해 생산되는 비오틴의 양을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비오틴의 정확한 필요량 수치는 말할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오틴 섭취량 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하여 식품성분표에 비오틴 함량이 제시되어 있지 않다. 성인의 비오틴 1일 충분섭취량은 30ug이다. 비오틴의 좋은 급원 식품에는 간, 이스트, 난황, 콩, 곡류 등이 있다. 밀 속의 비오틴은 생체이용률이 낮으며, 육류와 과일은 비오틴 함량이 아주 적다. 비오틴은 좀처럼 파괴되지 않는 강한 비타민이다. 

 

비오틴 함유 식품

유리된 수용성 비오틴은 토마토, 아몬드, 양파, 당근, 상추, 콜리플라워, 고구마 등 채소와 녹색 식물, 과일 및 우유와 쌀겨에 많이 존재한다. 토마토의 경우 가장 높은 영영분 밀도를 보여준다. 달걀 등 대부분의 동물성 식품 및 견과류, 시리얼, 효모 등에는 단백질과 결합한 형태의 비오틴이 존재한다. 

 

비오틴 효능 

 

1) 탈모예방 

비오틴의 경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3가지 대사에 큰 관여를 하고 있다. 모발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는 케라틴이 있다. 비오틴을 섭취하면 케라틴 구조가 단단해지기 때문에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어 모발이 윤기가 나게 하며 모근 강화에 좋다. 

 

2) 피부건강 

피부에 도움을 주는 성분 중 하나는 콜라겐이다. 비오틴을 섭취하게 되면 대사작용이 활발하게 되며 콜라겐 생성을 도와준다. 콜라겐 생성시 피부의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어 피부의 당김 증상이 예방되며 피부 탄력이 좋아진다. 

 

3) 당뇨 예방 

비오틴이 부족하게 되면 지방 대사작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지방과 피로 물질이 축적되어 비만이 되고, 당뇨가 생기게 된다. 

 

4) 면역력 개선 

비오틴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면역력 개선에 좋다. 

 

5) 혈관 건강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 좋아 고혈압과 같은 예방에 좋다. 

 

6) 두뇌 건강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뇌신경의 기능이 향상된다. 

 

7) 피로 해소 

신진대사가 활발하면 에너지 공급이 제대로 되어 피로가 해소되며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비오틴 많은 음식 

 

1) 달걀 : 25mcg

2) 삶은간 60g : 25mcg

3) 대두 20g : 비오틴 6mcg

4) 우유 200ml : 비오틴 7mcg

5) 땅콩 15알 : 비오틴 3mcg

6) 양송이 버섯 30g : 비오틴 5mcg

 

비오틴 영양제 비교 꿀 팁 

 

1) 비오틴의 함량 

탈모관리를 위해 비오틴을 복용하려고 한다면 함량을 꼭 체크해야 한다. 고함량의 비오틴을 꾸준히 복용할 경우에는 피부 트러블과 같은 부작용이 발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부작용이 두피에 발생한다면 그건 탈모를 더욱 악화시키는 셈이다. 비오틴은 2,000mcg~3,000mc정도가 적당하며 실제 관련시험 결과로 매일 5,000mcg이상 고함량 비오틴을 섭취시 피부 트러블이 발생했다고 한다. 

 

2) 비오틴 외의 시너지 성분 ( 판토텐산 + 맥주효모 ) 

- 판토텐산 : 판토텐산은 체내에서 깨끗한 피부와 건강한 머리카락을 만드는데에 도움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고함량의 비오틴을 섭취했을 때 ,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상쇄시켜주는 작용을 해준다. 그렇지만 비오틴과 판토텐산을 같이 섭취해야하는 진짜 중요한 이유는 바로 흡수율 때문이다. 이 두 성분은 체내에서 같은 경로를 통해 흡수가 이루어지는데, 이 중 한가지만 섭취할 경우에는 흡수 인자의 양이 즐어들어 나머지 성분이 제대로 흡수될 수가 없다. 그렇게 되면 어느 한 쪽은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결핍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럴경우 탈모관리에 있어서는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이 두가지는 같이 섭취해주어야 한다. 

 

- 맥주효모 : 모발관리에 있어서 꼭 필요한 성분이다. 맥주효모의 아미노산 조합과 모발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의 조합이 동일할 뿐만 아니라 그 함량 또한 비슷해 이를 섭취한다면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 

 

3) 탈모에 도움되는 성분 

DHT호르몬 생성을 억제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에는 아연이 있다. 테스토스테론과 DHT사이의 균형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부작용 면에서는 딱히 걱정할 필요성 또한 없다. 아연은 부작용 없이 탈모의 근본적인 요인을 해결할 수 있는 필수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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